A
납치(Abduction): 납치를 했다는 가정 하에 롤플레이. 실제로 하면 범죄자 됌.
마찰플레이(Abrasion Play): 손톱, 붓, 사포 등으로 피부를 끓거나 할퀴는 플레이.
항문(Anal): 애널구슬(Anal Beads), 애널순결(anal chastity), 애널성교(anal sex),
애널확장(Anal Stretching), 애널트레이닝anal training)등 을 포함.
암바인더(armbinders): 팔을 뒤로 고정시키는 본디지플 도구.
가사상태(Asphyxiaphilia): 호흡을 이용한 숨 플레이로 파트너의 목 등을 졸라 가사상태에서 흥분을 느끼는 아주 위험한 플레이. 자제요망
엉덩이 플레이(Ass Play): 일명 똥까시(Ass to Mouth), 엉덩이 숭배(Ass worship) 등을 포함.
차렷자세(attention): 부동의 차렷 자세로 장시간 방치 플.
오랄리즘(Auralism): 특정한 소리에 성 도착증.
B
볼 개그(Ball gags): 입에 물리는 공 모양의 재갈, 구멍이 뚫려 있어 침이 새거나 구멍이 없는 것도 있음.
볼 킥킹(Ball Kicking): 남성의 고환을 차는 행위.
볼 스트레칭(Ball Stretching): 남성의 고환을 잡아당기는 행위.
볼버스팅(Ballbusting): 남성의 고환을 콱 움켜쥐는 행위.
맨손스팽킹(Bare Handed Spanking):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때리는 행위.
기학적 성향(BDSM): 본디지(bondage) 디스플린(discipline) 사디즘(sadism) 마조히즘(masochism), BDSM은 상호 동의하에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며, 범죄로 인식되는 성폭행, 성추행, 강간, 납치, 인신매매 등과는 다르다.
벤와볼(Ben Wa Balls): 애널구슬의 한 종류로 오르가즘 도구로 사용, 성기와 항문에 삽입.
눈가리개(Blindfolds): 눈을 가리는 도구, 앞일을 예상하지 못하게 해서 흥분을 증폭시킴.
혈액 플레이(Bloodplay): 상대방에게 상처를 내서 피를 보는 플레이, 감염을 조심해야함. 위험한
플레이.오랄(blow jobs): 입으로 남성의 성기를 빠는 행위.
본디지(Bondage): 본디지 미술(bondage art), 본디지 도구(Bondage Equipment), 본디지 테이프(Bondage Tape) 등을 포함, 속박 결박 등 신체적 구속을 즐기는 행위.
숨플레이(Breath Play): 브레스 컨트롤. 호흡을 조정하는 플레이로 상대방의 숨실 권한을 조정. 위험한 플레이.
부카케(Bukkake): 여러 명의 남성이 여성의 얼굴에 사.정.을 하는 행위.
벗플러그(Butt Plugs): 항아리 모양의 항문 마개, 애널트레이닝 시 상용.
C
케이징/감금(Caging/Confinement): 동물 우리 안에 가둠, 감금 플레이.
왁싱(Candle Wax): 촛농 떨어뜨리기, 저온초로 화상방지.
케이닝(Caning): 지팡이나 막대기 회초리로 때리는 체벌.
애무(Caressing): 말 그대로 거사의 전초전.
카테터(catheters): 인체의 여러 구멍에 삽입되는 관.
정조(Chastity): 정조대(Chastity Devices)포함 결혼을 하기 전까지 순결을 지키는 행위.
족쇄 및 클립(Clamps and Clips): 구속 및 고문도구.
스캇(Coprophilia/Scat): 더티플로써 똥을 먹거나 똥과 함께 하는 플레이.
체벌(Corporal Punishment): 수치심이 들도록 잘못한 것을 매를 통해 고치게 하는 벌.
코스프레(cosplay): 만화 캐릭터로 분장 또는 그 행위를 따라 하기.
크로스드레싱(Cross Dressing): CD라고함 보통 남성이 여성 옷을 입는 행위.
커닝굴루스(Cunnilingus): 오랄의 종류 남성의 여성성기 오랄.
D
디에스(D/s): 지배와 복종관계, 주종 맺기.
다크라이필리아(Dacryphilia): 불행기호증, 우는 행위나 눈물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증후군.
딥트로팅(Deep Throating): 오랄의 종류로 남성 성기를 입속 깊이 삽입.
제모/쉐이빙(Depilation/Shaving):털 체모를 제거하는 행위.
딜도(Dildos): 모조남근.
징계, 훈련(Discipline): 수치플의 기본. 섭을 벌을 주거나 훈련을 시킴.
하우스슬레이브(Domestic Servitude): 집안일을 하는 노예나 하인 몸종.
지배(디omination): 돔에 의한 섭의 지배.
더블페네트레이션(Double Penetration): 일반성교와 항.문.성교를 동시에 당하는 행위.
관장기(Douching): 체내에 액체를 주입하기 위한 기구.
E
이스팀(E-Stim): 최음제
에지플레이(Edge Play): 삽입은 하지 않고 애무만 하며 주변에서 머무는 플레이.
전기플레이(Electrical Play): 전기충격기등을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전기충격을 주는 플레이.
인케이스먼트 페티시(Encasement Fetish): 스타킹 및 라텍스로 인체를 포장하는 페티시.
관장(Enemas): 항문을 통해 관장액을 투입해 상대에게 강제적으로 대변을 보게 만드는 행위.
노출증(Exhibitionism): 자신의 성기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행위, 예제 바바리맨.
F
얼굴 앉기,조르기(Face sitting/smothering) 수치심을 주며 상대의 호흡을 컨트롤하는 행위.
새털(Feathers): 마찰플레이의 도구 간지럽힐 때 사용.
여성 사정(Female Ejaculation): 여성이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낄 때 하는 사정
펨돔(FemDom): 여성지배자.
여성화(feminization): 여성스럽게 만드는 행위.
핑거링(fingering): 손가락을 사용한 애무.
피스팅(Fisting): 항문이나 성기에 팔을 삽입하는 행위.
플래싱(Flashing): 노출증의 종류.
채찍질(Flogging): 채찍으로 때리는 행위.
발 숭배(Foot Worship): 발 페티시의 일종.
인간가구(forniphilia): 장시간 방치플의 일종으로 섭을 가구로 취급하는 플. 테이블 식탁 책장 등.
성교기계(fucking machines): 모조남근이 달린 드릴이나 회전기구로 성고문에 사용.
G
오랄질식(Gagging/Choked by Cock): 장시간의 오랄 플레이로의 숨막힘.
재갈(Gags): 본디지 도구.
갱뱅Gangbangs): 난교.
게이(gay): 남성 동성애자.
글로리홀(glory hole): 자위나 구강성교 엿보기 등을 위해 공중화징실에 뚫은 구멍.
골든샤워(Golden Showers): 워터스포츠 물놀이의 일종 배출되는 오줌으로 샤워하는 행위.
그루밍(Grooming): 미용, 단장.
그룹섹스(group sex): 난교.
H
수갑(Handcuffs): 팔을 구속하는데 쓰는 도구. 본디지용 및 경찰 롤플레이.
핸드잡(handjobs): 남근을 손으로 자극시키는 행위.
매달기(Hanging): 본디지의 일종.
헨타이(Hentai): 일본 야애니 망가.
인간변기(human toilet): 대소변을 몸으로 받게 해서 수치심을 줌.
수치심(Humiliation): 감정의 일종으로 돔이 섭을 컨트롤하기 위해 사용.
I
충격플레이(impact play): 강력한 고통과 공포를 줘서 섭을 굴복시키는 플레이.
상상임신(Impregnation Fantasy): 임신을 했다고 상상하는 판타지.
근친플레이(Incest Play): 롤플레이의 일종으로 모자 부녀 등의 설정으로 하는 플레이.
정신적 노예화(Internal Enslavement): 주인에게 절대 복종을 위한 정신까지의 노예화. 슬레이브트레이닝으로 단련시킴.
심문,조사(Interrogation): 경찰플레이의 일종 상대방에게 수치심을 줌.
K
발차기(Kicking): 구타의 종류 고통을 안겨줌.
유괴 롤플레이(kidnapping roleplay): 유괴되었다는 설정 하에 롤플레이.
고양이플레이(Kitten Petplay): 도그플과 마찬가지로 에니멀플, 고양이 흉내를 내는 롤플레이.
클리즈마필리아(Klismaphilia): 관장기벽증 관장을 하는 것에 성적 쾌락을 느끼는 증후군.
무릎꿇기(kneeling): 복종을 표하는 포지션.
L
젖 분비(Lactation): 젖을 짜는 행위.
대음순(large labia): 여성성기의 한 부분.
라텍스(Latex): 옷감의 소재 페티쉬.
레즈비언(Lesbian): 여성 동성애자.란제리(Lingerie): 섹시한 속옷.
M
셀프동영상촬영(Making Home Movies): 플하는 장면을 촬영.
마조히즘(Masochism): 피학적 성욕.
마사지(Massages): 애무의 종류.
마스터/슬레이브(Master/Slave): 주종관계.
자위(Masturbation): 상대 없이 혼자 오르가즘을 느끼는 행위.
정신적 본디지(Mental Bondage): 신체뿐 아니라 정신까지 구속시키는 본디지 플레이.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생각까지 지배하는 기술.
여주인/노예(Mistress/slave): 주종관계.
멀티오르가즘(Multiple Orgasms): 여성의 연속으로 느끼는 오르가즘.
N
바늘플레이(Needle Play): 바늘로 피부를 피어싱해 고통을 즐기는 플레이, 감염조심.
누드(Nudity): 전라 나체의 상태.
나요타이모리(Nyotaimori): 음식플레이 신체초밥 보통 나체의 여성 남성의 몸에 초밥을 올려놓고 집어 먹음.
O
온라인플레이(Online Play): 온플 주로 인터넷 통신수단 메신저를 이용한 조교 명령의 수행 보고.
오랄섹스(Oral Sex): 구강성교.
오르가즘 컨트롤(Orgasm Control): 보통 돔이 섭의 오르가즘을 제어함으로서 복종케 만드는 기술.
난교파티(Orgy): 여러 명과의
섹스파티야외(outdoor): 본디지, 섹스, 노출 등을 포함 야외 활동.
P
패들링(Paddling): 스팽킹의 한 종류 엉덩이를 패들로 가격.
페깅(pegging): 펨돔이 페니반을 착용하고 멜섭의 항문에 성교를 하는 행위.
펫플레이(Petplay): 주인과 애완동물 플레이. 도그플 고양이플 말플 등 응용가능.
폰섹스(phone sex): 전화상 목소리를 들으며 흥분하는 섹스.
체벌 플레이(Punishment Play): 구타 및 스팽킹 등으로 체벌을 가하는 플레이.
강간플레이(Rape play): 강간을 당한다는 설정 아래 강제적으로 하는 플레이.
풋페티쉬(Podophilia): 발 성도착자.
전립선마사지(Prostate Massage): 항문을 통하여 남성의 전립선을 건드려 마사지 하는 행위.
전립선우유짜기(prostate milking): 전립선을 건드려 전립선 액을 받는 행위.
음모(pubic hair): 성기부위의 체모.
퍼블릭플레이(public play): 공공장소에서 하는 플레이.
도그플레이(Puppy Play): 강아지 플레이, 주로 산책을 시키거나 공을 입으로 물어오게 하고 내발로 걷게 하며 강아지처럼 교육을 시키는 플레이.
여성성기, 보지(pussy): 펌핑, 숭배, 때리기 등 포함 신체의 일부.
Q
퀴닝(queening): 페이스시팅, 펨돔이 멜섭의 얼굴에 앉아서 애무를 받는 행위.
R
리모컨 기구(Remote-Control Devices) : 리모콘으로 원격작동이 가능한 자위도구.
묶기(Restraints) : 상대를 묶어서 못 움직이게 하는 행위.
리밍(Rimming): 똥까시. 항문을 입으로 애무해주는 행위.
롤플레이(Role Play): 상황극 배역을 설정하고 하는 플레이.
밧줄본디지/서스펜션(Rope Bondage/Suspension): 밧줄을 이용한 속박 및 공중부양 본디지.
러프섹스(rough sex): 거칠게 하는 성교.
S
사디즘(Sadism): 타인에게 물리적이거나 정신적인 고통을 주고 성적 만족을 느끼는 심리상태.
사도마조히즘(Sadomasochism): SM에셈의 본뜻.
스캇플레이(Scat Play): 더티플 똥으로 하는 플레이.
스크래칭(Scratching): 마찰플레이의 종류 도구나 손톱을 사용해 긁는 행위.
유혹(Seduction): 상대방을 유혹하는 행위
셀프본디지(Self-bondage): 스스로를 구속하는 플레이.
쉐이빙(shaving): 털을 깎는 행위.
쉬메일(Shemales): 남성성과 여성성을 둘 다가지고 있는 보통 남성이면서 트랜스수술을 받음.
스팽킹(Spanking): 엉덩이 때리기.
스쿼팅(Squirting): 오줌이나 애액을 분출하는 행위
서스펜션(suspension): 본디지로 공중에 매달아 놓는 것.
스위칭(Switching): 롤플레이중 서로의 역할을 바꾸는 것.
T
터부(Taboo): 근친상간 등 금기 행위.
쓰리섬(threesomes): 보통 커플과 제 삼자가 하는 성행위.
가슴퍽킹(Tit Fucking): 거유로 남성의 성기를 사이에 끼고 자극하는 성행위.
트렘플링(Trampling): 돔이 섭을 짓밟는 행위.
트랜스섹슈얼(Transexual): 성전환자. Transgender포함.
트렌스베스티즘(Transvestism): 크로스드레싱이랑 같은 뜻.
삼단관통(Triple Penetration): 주로 펨섭에게 하는 행위로 입 성기 항문을 남성의 성기로 채우는 행위.
U
비포경성기(Uncut Cock): 포경수술이 안된 남근.
요도성교(Urethral Fucking): 요도에 물체를 삽입하는 행위.
V
진공펌핑(Vacuum pumping): 공기를 빨아들여 진공상태로 만드는 기구, 유두 성기 등을 고문 빠는대 사용.
바이브레이터(Vibrators): 진동하는 자위 기구.
바이올렛완드(violet wand): 성자극 전기충격기.
관음증(Voyeurism): 성적 도착증 중 하나로, 사람의 특정 신체 부위나 성적인 행동을 훔쳐보거나 촬영을 하여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
W
물고문(water torture): 물을 이용한 고문, 호흡플레이.
워터보딩(Waterboarding): 물고문의 종류 섭을 구속하고 얼굴에 물을 뿌리는 고문.
왁스(Wax): 신체에 촛농 떨어트리는 불 고문.
채찍질(whipping): 채찍으로 구타하는 행위.
Z
젠타이(Zentai): 피부밀착옷 스팬닥스 나일롱소재. 본디지용
이번 포스팅은 주로 골프 얘기가 될 테니까 첫 짤은 골프 이미지로 시작~
그리고 아래 포스팅은 공지 사항에 밀려 올라온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링크 걸어요. 못 보신 분들만 읽고 오세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골프 라이프에 대해 적어 볼께요. 올해 골프 라이프는 제 sexual life의 90% 정도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의 핵심이었죠.
원래 골프를 다시 본격적으로 레슨 받게 된 계기는 회사 사람들이랑 칠 때 폼나게 치려고 했던 건데.. 레슨 사부님을 통해 소개받은 백사장님과 또 거기서 이어진 인연들로 올해 상반기는 뜨겁게 보낼 수 밖에 없었어요.
레슨을 받고 가혹한 조건에서 아마츄어 고수 남자와 내기 골프를 치다보니 웬만한 명랑골프 조건에서는 예전보다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었어요. 스크린에서 여간해선 1등 자리를 내주지 않게 되고 날이 따뜻해지니 필드에서 그린 미팅하게 될 때 한 두번씩 저를 부르더군요.
덕분에 회원제 명문 골프장도 여러 군데 가보고 좋은 골프장은 이런 거구나 체험할 수 있었어요. 눈만 괜히 높아진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요. 진짜 중요한 그린 미팅이라면 제가 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지만 관계 유지나 가벼운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에는 우리 회사 2명 중 한 명 자리로.. 나중에 상대방 사장님이 저를 포함해서 자리를 만드는 경우엔 우리 회사 3명, 상대쪽은 사장님만 나오시는 라운딩도 많이 했어요. 평일에는 이렇게 회사 업무상 라운딩을 많이 다녔고요. 주말에는 백사장 패밀리에 섞여서 매주말 2번씩 라운딩을 했어요. 7월 이후에는 더워서 제가 모든 초대를 거절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고요.
회사에서 나간 라운딩은 깔끔하고 부담없는 라운딩이기 때문에 저는 그저 잘 치기만 하면 모두가 기뻐하는 자리였어요. 특히 제가 레이디 티를 안 치고 화이트에서 같이 치기 때문에 약간 자존심 상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정하고 나이스 나이스를 연발하는 상황이 되곤 했죠.
문제(?)는 백사장 패밀리와의 주말 라운딩인데요. 첨에 백사장님 소개받아서 스크린 치고.. 왕창 져버려서 패널티로 19홀 플레이를 하며 연하남의 놀이개가 되버렸는데요. 한번 이 사람은 내가 이기기 힘들다는 의식이 자리잡으니 호구잡혀서 충분한 실력 발휘가 잘 안되더라구요.
백사장 패밀리라는 말은 제가 그냥 붙인건데요. 백사장님이랑 같이 골프 치는 자영업자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첨에 스크린에서 5명이 모여 2명, 3명 방을 나눠서 가운데 터 놓고 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필드로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죠.
어차피 4명만 나갈수 있기에 남자들은 한 명씩 빠지면서 로테이션 했고요. 초반에는 캐디가 있는 필드로 다니다가 곧 노캐디로 우리끼리 플레이할 수 있는 데를 찾아다니며 플레이했어요. 이유는 뭐 당연히 남의 눈치 안보고 저를 맘대로 희롱하려는 목적이었죠.
백사장 패밀리에 대한 얘기는 차차 더 하기로 하고요.. Q&A에 들어온 질문 바로 답변 들어갈께요.
소추본부장님 크기가 궁금한데요. 휴지심 기준으로 길이와 굵기를 확인해 본 적이 있을까요? 휴지심에 들어가는지, 휴지심에 넣었을때 밖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길이나 굵기에 따라 섹스의 만족감이 많이 차이가 나는지? A : 전에 언젠가 쓴 적 있지 않나 싶은데요. 휴지심을 끼우면 헐렁해요.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경험했던 모든 자지들 중에 가장 소추에요. 그마나 첫 관계때는 극도로 흥분해서 120% 풀발기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평범하게 발기했을 때는 별로 크지 않은 제 손안에 포근히 감싸이는 정도.. 예전에 길이나 굵기는 제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진짜 대물에 스테미너 좋은 남자들을 경험하다 보니 섹스의 만족감은 천지차이였어요. 소추남들과는 본플레이 전후에 다양한 다른 롤플레이나 섹스토이를 이용해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접 섹스는 오히려 남자의 사정만 유도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소추님이랑 요즘두 옥상 에서 만나서 즐기나요? 파라솔 아래에서 티팬티 보여주면 좋아서 미치나요? A : 네 새벽에 일찍 둘이 같이 나오는 날은 옥상에서 커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게 기본 루틴이에요. 외근이 있어 직출하거나 다른 일이 있어 누군가가 재택근무해야 하는 날은 그게 안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옥상 미팅을 해요. 팬티 보여주는 것도 사실 우연히 장난처럼 한 건데 넘 좋아하셔서.. 그리고 저도 그런거 즐기고요^^ 자연스럽게 하나의 새벽 루틴이 되어 버렸어요. 회사라는 공간이 아무래도 기본적인 긴장감은 도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아무도 보는 사람 없다고 해도 키스나 가벼운 터치 이상으로 진행하진 않고요.
섹파 사부님 한테 레슨 받은 효과가 실전에서 크게 빛을 보고 있는지요? A : 위에 포스팅에 충분히 설명된 거 같아요. 사부님이 강조하는 보지턴.. 결국 몸통 스윙이겠죠..? - 계속 연마한 결과가 비거리의 증가로 이어졌고 원래 자신이 있는 정교한 숏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실전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골프 섹파 백사장과의 관계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 제3 제4 제5..의 새로운 인물들도 섹파로 등장했을 것 같은데??!@ A : 백사장 패밀리에 4,5,6,7.... 포함되는데요. 차차 더 얘기할께요.
오늘은 요기까지.. 성인 커뮤니티 레이블 달고 발행하니 몇 명이나 보실수 있는지 체크해 보려 합니다. 반응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많이들 못 보시면 일반 포스팅으로 수위조절 해서 올리려구요. 230820_#3 혜연
오팬무 회사 출근 안하는 날은 집에서 오팬무는 無로 지낼 때도 있지만 예상치 못한 자극 때문에 젖을 때를 대비해 팬티 라이너를 하려면 팬티를 입을 때도 있어요. 외출할 때는 작고 타이트하고 이쁜 팬티를 골라입는다면 집에 있을 때는 밋밋한 패턴의 기본 팬티를 입어요. SHEIN 같은 데서 가성비 좋은 티팬티 산 것 중에는 기대만큼 쫀쫀하지 않아 평소에 거의 선택받지 못하는 애들이 있거든요. 저혼자 편하게 입을 때는 평소에 소외되었던 애들 챙겨주는 편.
[음의 방정식], 미야베 미유키 著
주말에 원래 리뷰하려던 책은 제가 2권을 사서 소추본부장님께 한 권 드리고 저도 읽으려고 했던 [무엇이 임원의 성패를 결정하는가] 라는 책인데요. 승진 축하로 펠라 봉사 같은 거 하는 거는 스페셜한 느낌이 없어서 같은 책을 읽고 얘기해 보려고 선물했었어요. 실제로 임원이 되서 경험하는 세계와 책에서 얘기하는 것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했거든요. 친오빠는 글로벌 거대기업의 연구임원이지만 그쪽은 커리어 패쓰가 완전히 달라서 얘기를 들어도 이해를 못할 것 같았고.. 바로 옆에서 보고듣는 생생한 현실의 이면이 더 궁금했거든요.
근데 이 책은 리뷰를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일종의 매뉴얼 같은 것이라 둘만의 독토용으로 두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대신에 전에 사두고 안 읽었던 미미 여사의 [음의 방정식]이라는 소설을 골랐습니다. 130여 페이지의 짧은 소설이어서 완독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린 듯 하네요. 읽기 시작하면 앉은 자리에서 독파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넘어갑니다. 대신 일본 이름의 등장인물들이 많이 등장해서 아예 노트 한 페이지에 인물 관계도를 적어가며 읽었는데요. 지금 세어보니 딱 20명의 이름이 적혀 있군요.
사건은 사립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발생합니다. "피난소 생활 체험 캠프"라는 이벤트로 하룻밤 교실바닥에서 자면서 비상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자정 무렵 한 학생이 무단 이탈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원인에 대해 담임교사와 학생들의 주장이 완전히 다릅니다. 어느 한 쪽은 분명히 거짓말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학교 측은 일단 교사를 정직 처분하고 적당한 선에서 덮어버리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참가했던 학생 중의 한 명의 아버지로부터 조사 의뢰를 받은 남자 탐정이 주인공이고, 해당 교사의 의뢰를 받은 여자 변호사가 조연 정도가 되겠네요.
짧은 소설이어서 그런지 주인공이나 조연의 개성이 선명하게 들어나지 않아 호불호나 매력을 느낄 공간이 부족합니다. 탐정이 여기저기 탐문하러 다니는 과정에서 사건의 진실의 퍼즐 조각들이 슬슬 맞춰져 가는 것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고요. 결말은 다소 반전이 있긴 하지만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신박한 면이 있는 건 아니에요.
본문 안에서 "음의 방정식"에 대한 주인공 탐정의 생각이 나옵니다. "음의 방정식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선생과 학생, 가르치는 쪽과 배우는 쪽, 이끄는 쪽과 따르는 쪽, 억압하는 쪽과 억압받는 쪽의 조합부터 잘못되었고, 그러니 어떤 숫자를 넣어도 마이너스 답만 나온다."
한가한 시간에 time killing용으로 소비하기엔 나쁘지 않은.. 그렇다고 오래 기억될 인상깊은 작품은 아니었다는 정도로 리뷰해 둘께요.
혜연 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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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both craved adventure and danger.
Revealing his darkness. He pulled me into the shadows that hard kiss against the wall as his hand slips down to slide up my skirt. My fingers grip and squeeze his wrists as his curl inside me. It was hard for him to keep kissing me knowing the universe was in his palm as my clit pulsated on it. Eyes locked as they told me there was no negotiating what he was about to do. His demons were attacking him and he knew he could escape his inner disaster through me as I always brought him closer to God. Something about the way he wanted to slow me down and control me from behind. He spun me around and watched as my fingers spread on the wall. Grabbing a fistful of my hair, he grips my hip whispering in my ear “are you ready?" Exhaling a soft moan as I drip and tremble. That equal blend of passion and aggression. Deep inside, manhandling me, nothing was off limits to him. He inhaled my power as I relinquished it to him. He was deep inside, deeper then he has ever been before. My nails try to dig into the wall as he wrecked me from behind, playing my whole body like a bass guitar. We were dirty and wild and unashamed and proud of it. We never tried to be anything more or less then what we were. Rotten leftovers that adored each other. The king and queen of making love and saving each other. It was never hard to get lost in one another. And loving each other always came easy.
J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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